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배우 이정현이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02:05

    >


    배우 #이정현, 하나 #로맨틱 #코미디 #연기 #부그다 소음감 드러냈다.​, 이정현은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두번 합시다'인터뷰에서 "영화를 제대로 보지 못 했다","관객들이 웃는지 웃지 않는지만 살폈다"고 털어놓았다.이정현은 "시사회를 하는데 화면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며 "관객이 웃으면 괜찮다고 감사했다. 앞에 앉는 게 리액션을 좋아했는데 그 분을 찾아 먹어주고 싶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그러면서 "우리 영화는 코미디에 충실한 영화"라며 "마음껏 웃어 나가길 바란다"는 바람을 보였다."두번 할까요?"는 이혼 후, 독신 생활을 즐기던 형우(권상우)이전에 전 아내 선영(이종현)가 옛날의 부모국 상철(이종혁)도 바르고 나타난 것에서 펼쳐지는 3명의 남녀의 독신 생활을 다룬 작품. 결혼식도 아닌 이혼식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포문을 연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했다.이정현은 뻔뻔스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선영을 맡았다. 그렇다면 뒤탈 없이 깨끗이 하고 싶어 이혼식을 가졌지만 속시원한 이별이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여자였다. 우연한 문제로 상철을 만나면서 new 사랑을 꿈꾼다.'명량', '군함도' 등 대작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했고,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범죄소년' 등에서 쉽지 않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정현은 '두 번 할까요'에서는 선영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데뷔 23년 만에 거실 그늘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이정현은 물을 얻은 생선처럼 변한 '선영'을 표현했다는 평가다.이정현은 "그동안 이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받지 못했다"며 "제발 웃겼으면 좋겠다는 감정으로 읽었는데 재밌었고, 권상우 씨가 캐스팅됐다는 얘기를 듣고 '크게 웃을 수 있는 건 다 해주는구나'라며 안도했다"고 웃었다.이정현은 "촬영장에서 권상우씨, 이종혁씨가 너무 잘해줬고, 화기애애하면서 촬영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한편'두번 합시다'는 17일 개봉한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